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사유리, 차오루, 김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생활고라고 언급된 기사에 대해 "너무 과장이 돼 나갔다"고 하며 "일이 없다기보다는 아이를 키우니까 돈이 진짜 많이 든다. 꼭 맛있는 걸 먹여주지 않아도 일상생활만 해도 돈이 많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쓸데없는 돈을 안 쓰려고 한다. 택시도 끊고 성형도 끊었다. 버스, 지하철을 타고 자전거도 많이 탄다. 전기 자전거를 사려고 했는데 80만 원이라고 해서 안 샀다"고 말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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