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TEO 테오' 채널에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늘이 드디어 왔는데요|EP. 90 아이들 민니 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민니와 우기에게 "은행 업무 볼 때 아무래도 내국인보다 제약이 많지 않냐"고 물었다.
우기는 "은행 팀장님과 친하다. 웬만한 한국 사람보다 은행에 더 자주 온다더라. 예금, 적금도 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은행에 간다. 채권, 펀드 가입도 했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민니한테 좀 물어보지 그랬냐"고 했다.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 민니의 아버지를 떠올린 것.
이에 민니는 "저도 은행에 자주 간다. 펀드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니는 "제가 쇼핑을 좋아하는데 외국인한텐 한도가 좀 더 빡세다. 한도를 올려도 가끔 안 될 때가 있다"고 토로했고 우기는 "그냥 많이 쓴 거 아니고? 쇼핑 중독자다. 제 카드를 빌린다"고 폭로했다.
민니는 "될 때까지 카드를 바꿔 낸다. 마지막엔 아빠 카드를 내고 돈을 보내드린다. 연습생 때는 아빠 카드를 많이 쓰긴 했다. 그때부터 쇼핑 중독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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