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TEO 테오' 채널에는 '삐빅- 나락 감지 레이더가 발동했습니다 | EP. 89 규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규현은 "'라디오스타'는 예능인 규현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진짜 많이 배우고 인지도도 많이 쌓았다.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며 다시 제안이 온다면 할 생각이 있냔 질문에 "충분히 오래 한 것 같다. 아쉬움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저는 초반에 '쟤 왜 넣었냐', '규현 데려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꼭 그렇게 비교를 한다. 나도 열심히 하는데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규현은 "저도 다 겪었던 거다. 열심히 하는데 그러면 속상하고 짜증난다. 과거는 미화된다. 제 얘기를 하는 게 미화돼서 그런 거다. 저 할 때도 욕을 계속해서 속으론 그랬지만 맡은 바 본분을 다하고자 했다.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하며 "또 새로운 사람이 오면 장도연 데려오라고 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전 계속해야죠"라고 하며 "만약 잘리면 의자 갖고 나갈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