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장도연 "'라스' 초반, 규현 데려오란 악플 많아"

기사입력2025-05-06 20:4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MC 초반 받은 악플에 대해 토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TEO 테오' 채널에는 '삐빅- 나락 감지 레이더가 발동했습니다 | EP. 89 규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규현은 "'라디오스타'는 예능인 규현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진짜 많이 배우고 인지도도 많이 쌓았다.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며 다시 제안이 온다면 할 생각이 있냔 질문에 "충분히 오래 한 것 같다. 아쉬움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저는 초반에 '쟤 왜 넣었냐', '규현 데려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꼭 그렇게 비교를 한다. 나도 열심히 하는데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규현은 "저도 다 겪었던 거다. 열심히 하는데 그러면 속상하고 짜증난다. 과거는 미화된다. 제 얘기를 하는 게 미화돼서 그런 거다. 저 할 때도 욕을 계속해서 속으론 그랬지만 맡은 바 본분을 다하고자 했다.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하며 "또 새로운 사람이 오면 장도연 데려오라고 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전 계속해야죠"라고 하며 "만약 잘리면 의자 갖고 나갈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