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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진서연 "안압 차 한쪽 눈 안 보인다 했더니…음문석 오열"

기사입력2025-04-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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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음문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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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음문석과 수영을 초대했다.

이날 진서연은 음문석에 대해 "'열혈사제'를 보고 팬이 됐다. 어릴 때부터 친했던 소꿉친구 같은 존재"라고 하며 "힘든 이야기 어디에다 잘 못하는데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음문석에게 전화한다"고 했다. 음문석은 무조건 진서연의 편을 들어준다고.

이어 진서연은 "예전에 눈에 압이 차서 한쪽 눈이 안 보인 적이 있는데 음문석이 울더라. 아프면 안 된다면서 우는데 처음엔 웃겼다가 나중엔 감동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음문석은 "왜 울었냐면 혼자 다 이겨내고 그다음에 이야기하는데 그 과정을 몰랐다는 게 미안했다. 알았으면 한 마디라도 해줬을 텐데"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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