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서장훈이 "지난번에 마흔 전에 아버지가 되는 게 꿈이라고 했었는데 1년 남았다"고 하자 "저는 사주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가끔 들으면 재밌다. 사주에서 41, 42살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어떤 여자를 만날 것 같다는 이야긴 없었는지 묻자 장근석은 "마흔을 넘어야 제 재산을 잘 지켜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더라"고 답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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