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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심각한 폭력성에 어린이집 퇴소까지…母 결국 눈물

기사입력2025-04-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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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퇴소당한 만 2세 금쪽이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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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친구를 공격해 어린이집을 다닐 수 없는 30개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연애 10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출연했다. 첫째 아들을 얻고 이후 쌍둥이 딸까지 출산했는데, 첫째 금쪽이의 공격성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고민이라는 것.

부부는 어린이집 퇴소로 이어질 만큼 금쪽이의 공격성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때 금쪽이에게 맞은 친구들의 상처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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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들에게 계속 피해줄 순 없으니까”라며 금쪽이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게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린이집 두 곳에서 결국 퇴소당한 것. 엄마는 다른 어린이집과 상담을 했는데, 모두 입소 실패로 이어지자 눈물을 흘렸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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