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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이승연 父, 30년간 바람피우고 "내가 여복이 많아"

기사입력2025-04-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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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의 아버지가 여복이 많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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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이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연은 부모님과 식사를 하며 "옛날에 기억나? 내가 엄마 남자친구 사귀라고 한 거? 내가 엄마가 너무 속상해해서 '그냥 엄마도 남자친구 사귀어'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승연의 새어머니는 "아빠 바람피울 때? 바람을 2~30년을 피웠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승연의 아버지는 "전부 여자들이 먼저 그러니까 그런 거다. 이상하게 난 여복이 상당히 강하다. 소개만 받고 인사만 하게 되면 전부 다 나를 따르려고 한다. 그때만 해도 여자한테 너무 순진해서 하자는 대로 한 거다"고 했고, 전현무는 "그게 바람이다"고 했다.

이승연은 "저는 이 영상을 처음 보는데 이 방송을 끝으로 이민을 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한편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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