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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홈쇼핑 생방송 중 난입…블랙리스트 됐다"

기사입력2025-04-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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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최민수의 홈쇼핑 난입 사건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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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강주은 최진혁 {짠한형} EP. 89 남편없이 술 마시니까 John나게 좋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주은은 최민수가 홈쇼핑 방송 중 갑자기 등장한 것을 언급하며 "생방송에 왜 오냐. 제가 더 대단하다고 느낀 게 방송국에 경비원들이 계신데, 경비의 일을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신동엽이 "아니 최민수가 왔는데"라고 말하자 강주은은 "입국을 시켜야 되는 사람이 있고 시키면 안 되는 사람이 있는데 쉽게 들어왔다.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자다가 일어난 듯한 사람이 왔다 갔다 하고 있더라. 이 스튜디오가 궁금했다고 하더라. 제가 물건을 설명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옆에 와서 앉은 거다. 그 자리에서 욕을 하지는 못하고 미소를 지으면서 남편을 보며 '우리 고객이 한 명 왔다. 이 고객도 써 봤기 때문에 알 거다'고 말하면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진혁이 "형수님이 확실히 센스가 있으시다"고 칭찬하자 "센스보다 책임감이다. 1초 1초가 다 매출이지 않냐. 그 상황은 넘겼지만 이제 다시는 못 들어온다. 완전히 블랙리스트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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