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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김상혁, 49세에 재혼? 역술가 “욕망 강하게 태어나” (살림남)

기사입력2025-04-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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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이 김상혁의 결혼운에 대해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그룹 클릭비(Click-B) 출신 김상혁의 충격적인 운세가 공개됐다.

이날 김상혁은 역술가 박성준을 집으로 초대해 사주, 관상, 풍수지리 상담을 받았다. 역술가는 “상혁님은 욕망이 강하게 태어났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무리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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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상혁의 어머니를 보며 “아드님의 욕망을 어머님이 안정감 있게 풀어주면 좋을 텐데... 더 큰 욕망을 갖고 있다. 뭔가를 벌이려고 하는 에너지를 갖고 태어나셨다”라고 밝혔다. 사실 이들이 23억 원 사기를 당해 15평 집에서 살게 된 것.


이혼 경험이 있는 김상혁이 “결혼, 자식운은 있나?”라고 묻자, 역술가가 “여자를 만날 때도 사랑을 듬뿍 주는 그런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다. 정착할 사람이 들어올 만한 시기는 49세부터 53세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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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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