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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X'야당', 짜릿 통쾌한 팀플레이로 극장가 공략 나선다

기사입력2025-04-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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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야당'이 특별한 흥행 포인트로 4월 극장가에 따뜻한 흥행 봄바람을 이어 나간다. [감독: 임대희, 출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통쾌한 주먹으로 악마를 때려눕히는 바우, 강력한 주문으로 퇴마하는 샤론, 멀티 플레이어 김군은 남다른 능력만큼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악의 세력에게 잠식당해 목숨이 위험했던 두 사람을 바우가 구해주며 생겨난 특별한 인연으로 만들어진 팀인 만큼 세 사람의 신뢰와 믿음은 끈끈하고 두텁다. 공권력조차 손을 댈 수 없는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존재, '거룩한 밤' 팀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당' 역시 짜릿하고 시원한 액션과 매력 가득한 캐릭터들의 눈부신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 16일 개봉한 영화 '야당' 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유해진), 끈질긴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 세 사람이 각자의 욕망과 목표를 위해 위험하게 얽힌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개봉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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