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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도 나섰다…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5천만원 기부

기사입력2025-04-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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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측은 "김영대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배우 김영대의 뜻에 따라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일상 회복이 시급한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

김영대는 "산불이 진압됐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여전히 고통과 불편 속에 살아가야 하는 주민분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피해 입은 분들이 얼마나 큰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계실지 가늠도 되지 않고, 너무 안타깝다.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대는 MBC '달까지 가자',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공개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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