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7회 ‘골싱 특집’에서는 남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장미는 22기 영식과 얘기 나누던 중 “성격이 예민한 편인가?”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저랑 이야기하면 많이 싸울 것 같다. 나중에 멱살 잡고 서로 싸우겠는데”라며 성향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후 장미는 남자들의 데이트 상대 선택 결과 고독 정식 주인공이 되었다. 첫인상 몰표에서 유일한 0표로 바뀐 것.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세 분이 저를 첫인상 선택했다고 들어서 ‘혼자 고독 정식 먹진 않겠다’ 기분 좋았는데, 급 나락으로 보내더라. 대본 있는 줄 알았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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