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은가은은 SNS에 "예고편만 보시고 이런저런 소문이 많던데 아주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결혼 준비 하고 있다. 걱정하시는 일들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제 평생 한번 행복하게 축하받고 해야 할 결혼이다. 과한 상상 자제 부탁드린다"고 하며 "저도 상처가 나면 쉽게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기 힘든데 연예인이 아닌 가족들은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예비신랑 박현호는 "악플 또한 관심, 우리만 행복하면 그만.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은가은은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오는 12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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