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는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의 좌충우돌 퀴즈 풀이와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 지난해 1월 260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MC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먼저 이날 MC가 "'옥문아'에 출연했으면 하는 연예인이 있냐"는 물음에 출연진 전원은 "유재석"을 외쳤다.
김종국은 "유재석이 나와야 한다"며 "나 같으면 벌써 나왔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고, 송은이는 "우리의 메아리가 하늘에 닿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4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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