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는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셔츠와 블레이저로 맞춘 시밀러룩이 눈길을 끈다.
현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건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당시 현아는 용준형과 비행기에 탑승하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7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공개 연애 9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이었다. 당시 현아의 소속사 엣에리얼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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