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잠이 안 온다"고 하소연하는 글을 남겼다.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며 사기범에 분노한 그는 "뉴스 보니까 니 같은 사례들이 많더라.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카톡으로 연락하라는 거,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거, 수수료 1000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거, 사기다. 조심하시라"고 당부했다.
사기 경위에 대해 우혜림은 "아이들 책 사다가 당했다. 엄마들 마음 이딴 식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토로했다.
우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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