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멤버 일곱 명 전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뉴비트는 신인 그룹으로는 파격적으로 선공개곡 2곡을 포함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또 Mnet 글로벌 데뷔쇼 '드롭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 등 이례적인 행보로 입소문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의 꿈을 이룬 최서현은 "일단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절대 잊히지 않는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다. 신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멋진 모습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리우는 "오늘 이렇게 데뷔 무대에 서게 돼 긴장도 되고 떨리지만 기쁜 마음이 제일 크다.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점점 더 성장해 전 세계에 우리 이름을 알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내비쳤고, 전여여정은 "지금까지 다른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연습하며 지냈는데 그 시간 동안 빨리 데뷔하고 싶다는 열망이 점점 커졌다. 그 시기를 지나 이렇게 데뷔 쇼케이스 자리에 설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 많은 분께 감동을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바랐다.
이어 박민석은 "데뷔하기 이전에 저희끼리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꿈과 목표 희망에 대해 얘길 나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약속했으며, 김태양은 "캘린더에 디데이만 새면서 오늘 데뷔를 기다려 왔다. 여전히 데뷔를 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홍민성과 조윤후의 경우 "이 자리에 서있다는 게, 내가 아이돌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동안 멤버들과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한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다. 이렇게 좋은 멤버들, 곡으로 데뷔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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