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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가 인정한 쌍둥이 댄서 드기도니, 환상적 퍼포먼스 (내편하자4)

기사입력2025-03-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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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기도니의 도파민 폭발 무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월) 0시에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1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쌍둥이 댄서이자 안무가 드기와 도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춤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다 갖춘 드기도니는 등장과 함께 파워풀한 1+1 댄스 무대로 녹화 현장을 순식간에 클럽으로 바꿔버리는 하이텐션 활약을 펼친다.

특히 빅뱅,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YG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책임져온 안무가이자 최근 국내외 차트를 점령 중인 지드래곤의 ‘홈스윗홈’과 ‘파워’의 안무를 직접 만든 드기도니가 선보이는 무대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드기도니의 춤을 코 앞 1열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춤 미쳤다. 나 오늘 집에 못 가!”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엄지윤은 ‘홈스윗홈’을 따라 부르며 도파민 과다 분출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 무대가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여운에서 헤어나지 못한 엄지윤은 “저를 위한 단독 쇼 같다”라며 들뜬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내편하자’의 MZ 춤꾼 엄지윤은 드기도니의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나섰다가 미묘한 반응에 “0고백 1차임 당했다”며 시무룩하게 풀 죽은 모습을 보였다는데.

하지만 이후 엄지윤은 도니의 심쿵 불 터치에 발그레해지는가 하면 도니의 한마디에 “드기, 도니가 나 갖고 싸우겠네”라면서 텐션이 다시 급상승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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