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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파 쉐리, ‘스밍파’ 새 선수 됐다…미네르바大 졸업한 엘리트

기사입력2025-03-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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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쉐리가 ‘골때녀’에 새롭게 투입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개벤져스의 G리그 A그룹 아홉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골 때리는 연맹’ 선수협회장으로 임명된 조혜련이 B그룹의 뉴 멤버들과 ‘신입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FC스트리밍파이터의 새 선수는 바로 미국 문화 쇼츠로 핫한 크리에이터 쉐리였다. 하버드보다 입학이 어려운 미네르바 스쿨을 졸업해 지능형 플레이어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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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는 “축구를 시작한 건 미국에서 학교 다니면서”라고 밝혔다. 유학 시절 여자 축구 최강국인 미국에서 축구 실력을 길러왔다는 것. 그는 “자신 있는 건 스피드랑 임팩트, 최소 1인분은 하다 가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조혜련은 쉐리의 구독자 수를 확인하고는 “‘골때녀’ 홍보 많이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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