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형석 PD는 "신동엽을 보고 '명 MC는 이런 분을 명 MC라고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며 "신동엽과 다른 프로그램도 같이 해봤는데, 신동엽이 '불후의 명곡'을 대하는 마음가짐, 애정이 특별히 더 느껴지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신동엽이 각별하게 애정하는 프로그램이 '불후의 명곡'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찬원은 "신동엽은 음악인 보다 더 음악을 사랑한다"라고 전했고, 김준현은 "(신) 동엽 형은 늘 녹화가 끝나면 우리한테 와서 '대박이지 않았냐'라며, '그쪽에서는 어떻게 들렸어?'라고 물어보신다. 열정이 대단하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