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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파민 신드롬 시작…'노보케인'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2025-03-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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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 적 없는 ‘통’파민 폭발 액션 영화 '노보케인'이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감독: 댄 버크, 로버트 올슨 l 출연: 잭 퀘이드, 엠버 미드썬더, 레이 니콜슨, 제이콥 배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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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 그러나 단 한가지 비범한 능력을 지닌 ‘네이선’,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불에 데어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그가 사랑하는 여자 '셰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파민 폭발 질주를 그린 영화 '노보케인'이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영화 '노보케인'이 3월 14일(금) 북미 개봉 후 약 87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3월 7일(금) 개봉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 '미키17'을 제친 결과로, 글로벌 ‘통’파민 신드롬의 시작을 알리며 흥행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한편, 지난 12일(수)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노보케인'은 장르 영화 팬들에게 입소문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관객들은 “이런 게 팝콘 무비지! 아파 보이는 장면도 재밌게 즐김”(BI****), “하루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제격인 작품!”(sk****) 등 현실 고통을 날려주는 액션 쾌감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보는 내내 아픈 영화!”(친절****), “주인공은 안 아프고 내가 더 아픈 영화!”(도도****),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액션! 보는 사람이 찌릿찌릿하다”(주령****) 등 쉴 틈 없이 몰아치는 4D급 액션에 대리고통을 느끼면서도 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고통을 모르는 T 육체와 사랑의 F 정신으로 무장!”(김세****), “너드 순애보 남자를 자극해서는 안 돼!”(색시****) 등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네이선’ 캐릭터에 유쾌한 호평이 잇따르는 가운데, “잭 퀘이드가 잔인한 액션 영화 찍었다길래 바로 달려갔는데 진짜 신박하고 재밌음! 영원히 고통받는 잭 퀘이드가 너무 섹시함”(mo****), “잭 퀘이드 순애보 버전의 존 윅 같다!”(잘살****), “순수 청년 연기가 진짜 잘 어울림”(JU****) 등 평범한 너드남에서 갓반인 히어로 ‘네이선’으로 완벽 변신한 잭 퀘이드의 열연에 대한 극찬도 쏟아지고 있어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 잭 퀘이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개봉하자마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화 '노보케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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