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엑소(EXO) 시우민이 출연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 팬으로 유명한 DJ김신영은 "올해 야구 순위 예측해 달라"라고 요청하자, 시우민은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가자"라고 외쳤다.
이에 김신영은 "나는 라이온즈다. 작년에 한국시리즈 갔다가 화가 많이 났다"라며 슬퍼했고, 시우민은 "나는 더 화가 났다. 난 시구까지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시우민은 "나는 선수들 다 좋아한다"라며 "트윈스 선수 여러분 올해는 한국시리즈에서 꼭 우승하자"라며 응원을 건넸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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