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역으로 80년대를 평정했던 '원조 아역스타' 이건주의 등장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모두에게 추억을 되살린다. 특히 전현무는 "제 옛날 별명이 순돌이였다. 눈 크고 동글동글하면 다 순돌이였다"라며 옛 기억을 소환한다. 이와 함께 '순돌이' 이건주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전현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역스타 못지않은 4살 전현무의 모습은 11일(화)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건주는 "내년 2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건주는 사진만 보고 여경래의 두 아들에 대해 꿰뚫었고, 여경래는 "잘 보셨네"라며 놀라워한다. 전현무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대박날 것 같냐"라고 질문하자, 이건주는 "좋은 얘기 다 빼고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진지하게 운을 뗀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건주가 예언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의 운명은 무엇일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순돌이' 이건주, '중식 대가' 여경래가 함께하는 화제의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는 3월 11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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