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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결혼 결심한 이유 “본능적으로 DNA 남기고파” (보고싶었어)

기사입력2025-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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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토)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는 추성훈과 그의 절친 배우 배정남이 등장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호영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추성훈이 야노 시호에게 “우리 아기를 만들고 싶다. 내가 너랑 아기를 갖고 싶다”라고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추성훈은 “DNA를 남기고 싶다, 본능적으로”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배정남이 “동물의 왕국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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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DNA가 좋아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것보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다른 여자를 많이 만났었지만, 그런 느낌이 한 번도 안 들었다”라며 운명적으로 야노 시호에게 끌렸다고 밝혔다.


한편,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맛잘알 미식가 김호영이 스타들의 인생 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식과 철학, 그리고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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