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MZ 대표’ 배우 지예은과 함께 38번째 길바닥인 ‘영덕’의 로컬 맛집을 발굴하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가 지예은에게 “이상형이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물었다. 지예은은 “착하고 재치 있고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곽튜브는 “훈남 스타일? 강훈 씨 같은 사람?”이라며 지예은의 ‘예능 러브라인’ 상대인 강훈에 대해 떠봤다. 지예은은 “서로가 좋아야지. 계속 (러브라인) 기사가 나니까 불편하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난 (20세 연하 아나운서와) 거의 신혼부부가 돼버렸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지예은은 “방송은 방송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무도 “하나의 큰 연극이지”라며 열애설에 대해 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채널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