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5개월 전부터 죽을힘을 다해 변을 참는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아들이 대변보기를 참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엄마는 “참으려고 비가 와도 바닥에 주저앉는다. (항문을) 막는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금쪽이가 변의로 계속 힘들어한다는 것.


부모는 금쪽이가 5개월 전부터 무리하게 대변을 참기 시작했다며 최근에 변을 본 건 10일 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두 달간은 대변의 형태를 본 적 없다며 팬티에 묻히는 정도였다고 전했다. 또한, 엄마는 금쪽이가 대변을 참다가 배 속 가스 때문에 구토까지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