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국보급 보컬리스트’ 신효범, ‘청춘 록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서동성, ‘댄싱 디바’ 천상지희 스테파니, ‘차승원 복사기’ 이재율, ‘싱잉 랩 최강자’ pH-1,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완벽 비주얼 센터’ 우아(WOOAH) 나나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쓸쓸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마의 4연승에 성공한 가왕 ‘꽃보다 향수’가 5연승에 도전한다. 매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자신의 향기에 매료시키며 가왕석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그가 5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력한 도전자 복면 가수의 등장으로 녹화장에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순 섹시의 대명사이자 최근 드라마 '조명가게'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다재다능 멀티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은 걸그룹 AOA 출신의 배우 설현과 관련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설현과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뒤이어 설현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실감 나는 악역부터 로맨틱한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천의 얼굴’로 자리 잡은 배우 엄기준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의 압도적인 성량과 수준급 가창력에 판정단의 극찬이 이어진다. 이때 코미디언 이재율이 그를 뮤지컬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엄기준으로 추리해 눈길을 끈다.
연승 가도를 달리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5연승 도전 무대는 일요일(9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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