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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발목 부상 투혼 언급 “센 진통제 먹고 토하면서 연습” (유퀴즈)

기사입력2025-03-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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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얼굴 천재’ 차준환 선수가 발목 부상을 극복한 이야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3회 ‘꿈은 이루어진다’ 특집에서는 미국에서 세계 유일 한국어 마을을 설립한 로스 킹 교수, 일타강사 이미지와 주혜연, 장난감 병원의 ‘제페토 할아버지’ 김종일 이사장과 원덕희 박사, 대한민국 남자 피겨 최초 금메달리스트 차준환 선수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대한민국 남자 피겨 최초 금메달리스트 차준환 선수가 3년 만에 금메달을 걸고 ‘유 퀴즈’에 금의환향했다. 차준환은 선수 생활 15년, 대표팀 생활 11년을 했다며 “대표팀 맏형이다. 막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번 금메달이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얻은 것”이라며 지난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차준환은 “지난 시즌에 유독 발목 부상이 악화돼서 어떻게든 회복을 시키면서 경기를 해왔는데, 스케이트를 5분도 못 신을 정도로 통증이 컸다”라고 전했다. 스케이트를 신을 때 발목이 찢어질 듯한 고통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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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센 진통제를 먹고 토하면서 연습하다가”라며 결국 대회를 기권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유재석이 “지금도 파스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라며 걱정하자, 차준환이 “도라지 사탕을 먹어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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