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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민수 “원래 꿈 경찰, 아버지·큰아버지가 경찰관”

기사입력2025-03-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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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민수가 다이어트를 미룬 사연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트로트가수 박민수가 출연했다. ‘불타는 F4’ 활동을 마무리하고 신곡 ‘보름아’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 박민수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정월대보름 시즌송’을 노리고 ‘보름아’를 발매했다고 밝힌 박민수는 “달은 매일 밤 뜬다. ‘초승아’, ‘반달아’로 개사해서 달 뜰 때마다 들어달라”고 소개했다. 또 박민수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가 ‘보름아’가 나오는 바람에 미루게 됐다며 “‘보름아’ 홍보를 할 때만 찌우고 다시 빼겠다”고 선언했다.

박민수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5위에 오른 동시에 탑7 막내로 이름을 알렸다. 원래 꿈은 경찰관이었다고 밝혔는데, 아버지와 큰아버지가 경찰관이라 영향을 받았다고.


한편,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출연한 박민수는 조승구의 ‘꽃바람여인’을 선곡,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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