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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축의금 1억설’ 해명 “어떻게 내야 하는지도 몰라” (용타로)

기사입력2025-02-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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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개그맨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오후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 ‘아무리 봐도 이용진과 똑 닮은 지드래곤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지드래곤에게 “친구들 자주 만나?”라며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광희가 있는 88즈 모임에 대해 말했다. 이어 “양배차도 88인데 끼워주면 안 되나?”라고 하자, 지드래곤이 “양배추가 있는데 왜”라며 조세호를 언급했다.

이용진이 “배추 형 채널에 나가줘야 하는 거 아냐?”라고 하자, 지드래곤이 “결혼식 가줬으면 됐지”라며 웃음 지었다. 이용진은 “축의금 1억 했다는 얘기 있더라?”라며 놀랐다. 그러자 지드래곤이 “축의금 안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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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먹튀했어?”라고 하자, 지드래곤이 “세호 형한테 선물했다”라며 “1억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사과박스에 들고 가야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용진이 “요즘 오만 원권이라 쇼핑백에 담기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드래곤은 원래 타로점을 볼 때 일보다 연애 관련 질문을 한다고 밝혔다. 이용진이 “지금 싱글일 거 아냐?”라고 하자, 지드래곤이 “너무 싱글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하며 1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용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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