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홍주연과의 열애설, 결혼설로 인해 '나 혼자 산다' 팀이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열애설 때문에 '나 혼자 산다' 단톡방이 난리가 났었다. 5월까지만 하냐고 묻더라"고 하며 "진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박나래 씨가 진짜냐고 묻더라. 절친인데 직접 못 불어보고 나한테 물어보더라"고 말했고, 엄지인 아나운서는 "가짜뉴스가 계속되니까 모두가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숙은 "이 말이 어디서 나왔나 봤더니 박명수"라고 하며 "오늘 좀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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