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0시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3회에서는 5세대 대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과 이한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신선한 예능감과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 드레스 코드로 맞춰 입은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4MC는 각자 시대별 아이돌 방송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음방 대기실로 변신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평소와 달리 제작진이 대포 카메라까지 동원한 특별한 연출을 준비하자 4MC는 “진짜 아이돌이 나오나?”라며 기대했고, 커튼 뒤 살짝 보이는 실루엣만으로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과 이한이 등장하자 MC들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C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서 본격적인 토크의 시작과 함께 ‘무대 위의 천재 강아지’ 명재현과 ‘반전 매력의 4차원 왕자’ 이한은 특유의 예능 센스와 멍뭉미 넘치는 귀여움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명재현은 ‘이효리룩(?)’이라고 우기는 풍자의 스타일 변신에 “확실히 좀 팬시한 감성이 있으신 것 같아요”라는 배려심 넘치는 멘트를 던졌고, 4MC의 저 세상 텐션에 감탄한 이한은 4차원 왕자라는 소개에 대해 “여기 온 지 10분밖에 안 됐는데 어디 가서 4차원이라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요”라는 솔직한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4MC가 요즘 유행하는 MZ 포즈에 대해 묻자 이한은 자신만의 독특한 토끼 귀 포즈를 선보였고, 명재현 역시 깜찍한 강아지와 토끼 포즈를 선보이는 등 안구정화 타임을 선물했다고 해 귀여움 터지는 MZ 포즈 퍼레이드가 펼쳐질 ‘내편하자4’ 3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TUDIO X+U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