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1회 ‘화제성 1등’ 특집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암 명의 김의신, 영양사 김보영, 배우 차주영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유학파 출신인 차주영에게 “갑자기 왜 배우로 전향했나?”라고 물었다. 차주영은 “아버지가 엄하셨고, 집안 분위기가 가부장적이었다. 배우는 제가 갈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빠가 하라는 걸 하는 게 당연했다. 원래 계획대로 금융 쪽으로 갈까 하던 차에... 마음이 이끌리는 걸 한번 선택해 보자”라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유재석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베팅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차주영은 “늘 삶이 제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갔다. 혼자 사막으로 떠난 적 있는데, 난 사막의 모래알 같은 존재더라. 굳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 내 인생을 어디에 베팅하지?”라며 배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한, 차주영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반대했다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 끝낸 뒤에 알렸는데, ‘위약금 물어줄 테니 당장 그만둬’라고 하시더라. 위약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면서”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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