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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故 이선균 안타깝다. 엄정함과 관용의 균형이 필요" [영화人]

기사입력2025-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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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후 5년만에 영화 '미키 17'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을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故 이선균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는 봉준호 감독이다.

'손석희의 질문들'을 녹화하고 방송을 하게 되는 사이에 영화계의 소중한 인재 김새론이 유명을 달리했다. 이런 일련의 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은 "그 친구는 영화 '여행자'의 시사회에서 한 번 본 적 있다. 안타깝다"라고 일면식이 있음을 알렸다.

그러며 "실수나 잘못을 누구나 한다. 잘못에 엄격한 게 나쁘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큼의 관용도 같이 갖출 수 있으면 좋겠다. 엄정함과 관용의 균형이 필요한 것 같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무조건적으로 배우들을 감싸기만 했다면 봉감독의 소신 발언이 조금 달리 보일 수도 있었겠지만 봉감독은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도 인정하며, '누구나 한다'라며 실수나 잘못에 대해 우리가 스스로에게 관용하는 만큼 타인에 대해서도 똑같은 마음 씀씀이를 요구했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 '미키 17'은 2월 28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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