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면서 "특별한 수사 내용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그와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이 먼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이미 숨진 상태였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배우 원빈을 비롯해 한소희, 김보라 등이 조문했다.
한편, 발인은 19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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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장다희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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