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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전체 예매율 1위, 올 봄 유일한 기대작!

기사입력2025-02-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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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금)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제: MICKEY 17 l 각본/감독: 봉준호ㅣ주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그리고 마크 러팔로ㅣ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iMBC 연예뉴스 사진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미키 17'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뚫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봉준호 감독의 신작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2월 17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24.1%(43,788명)를 달성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경쟁작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보다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매 작품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짙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만큼, 오는 2월 28일(금) 개봉을 앞두고 '미키 17'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미키 17'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반가운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2월 28일(금)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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