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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전 소속사 "김새론 안타까운 비보…삼가 고인의 명복"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02-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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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의 전 소속사가 사망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김새론의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iMBC연예에 "김새론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새론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후 5시께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새론.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적극적으로 나서 사태 수습에 애를 쓴 후 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김새론은 벌금형 선고 4개월 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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