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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는 야구선수 출신 정의윤…유희관 "에릭 닮은꼴로 유명" (복면가왕)

기사입력2025-02-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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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릭이 아니라 에러"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야인시대'는 야구선수 출신 정의윤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시대'와 대결을 펼친 '야인시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와 '야인시대'는 '기댈 곳'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인 '소녀시대'와 꾸밈없는 파워풀한 음색 '야인시대'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소녀시대'였다. 이에 '야인시대'는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야구선수 출신 정의윤이었다.

정의윤은 "제가 제 노래 실력을 잘 안다. 오늘 인이어를 처음 껴봤는데 괴롭더라. 제 목소리 듣는 게 힘들었다. 제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라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출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유희관이 "(정의윤이) 에릭 닮은꼴로 유명했다"고 하자 정의윤은 "20살 때쯤 들었던 이야긴데 잠실에 시구를 온다고 해서 가봤다. 후광이 비치더라. 저는 에릭이 아니라 에러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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