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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캠' 첫방 D-1 "영웅들의 애환 조명"

기사입력2025-02-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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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캠'의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저녁 첫 방송되는 JTBC 새 시사·교양프로그램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국민 안전 프로젝트다.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안전 상식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바디캠' 제작진은 "최근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바디캠 사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소방관은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경찰관은 법적 증거를 확보하고 검거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바디캠을 착용한다. 이에 '바디캠'은 이들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긴박함을 전달하고, 그 속에 담긴 제복 입은 영웅들의 용감한 활약상과 애환을 조명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매회 소개되는 사건, 사고와 관련된 다양한 안전 정보들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을 함께 안내한다. 몰입감 넘치는 바디캠 영상은 시청자들이 안전 관련 정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국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디캠'에는 다채로운 매력의 MC들도 함께할 예정. 먼저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배성재가 JTBC에서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며,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 장동민은 긴박한 상황 속 빌런들에게 통쾌한 한마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특유의 털털함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는 송지효가 '바디캠'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강지영 아나운서는 다년간 뉴스와 보도 프로그램에서 다뤄온 사건들을 토대로 기상천외한 상황들을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진이 막내로 합류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한편 '바디캠'은 내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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