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박해린의 소속사 WNY는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린은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렌즈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각 컷마다 상반되는 프로필 콘셉트를 다양한 제스처와 포즈로 완벽히 표현해내며 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해린은 이번 프로필 촬영 때 특유의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모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타로'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 민구 역으로 분해 데뷔했다. 당시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어 LG 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여자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역을 맡아 만찢 비주얼로 등장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박해린은 다양한 캐릭터를 아우르는 신예 답지 않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통해 배우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물밀듯이 밀려 들어오는 광고 업계 러브콜에 뷰티, 패션 분야로 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종횡무진 활약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그는 "곧 배우로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WNY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