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천재중 김재중, 정성광인 이상우, 반찬의 여왕 장신영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짱짱한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 3인이 저마다 필살의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들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상상초월 스페셜 평가단이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과 비타민MC 효정은 “오늘 ‘편스토랑’ 메뉴 평가를 위해 바다를 건너온 스페셜 평가단이 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잠시 후 울끈불끈 근육과 이에 반전되는 미소를 지닌 인물이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그 주인공은 4명의 미국 대통령 임기 중 백악관 셰프로 근무한 668만 유튜버 근육맨 요리사 안드레 러시였다.
안드레 러시는 “’편스토랑’의 엄청난 팬이다”라며 “특히 여기 계신 최고의 셰프님도 꼭 만나 뵙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를 꼭 만나고 싶었다는 것. 이날 안드레 러시는 우람한 근육으로 이연복 셰프를 아기처럼 번쩍 안아 든 뒤 “존경합니다”라고 팬심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안드레 러시는 스페셜 평가단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안드레 러시는 과거 군 복무 시절 동두천 미군기지로 파병 왔던 경험으로 한국인 못지않은 한식 사랑을 자랑하는 만큼 한식 맛 표현부터 수준급 젓가락질 스킬까지 보여주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드레 러시는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 푹 빠져서 계속 오고 있다. 내게는 2번째 고향”이라고 전하기도.
과연 안드레 러시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우승 메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더 주세YO”를 외칠 정도로 푹 빠진 ‘편스토랑’ 우승 메뉴의 정체는 2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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