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방울자매(정경미,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방울자매'에게 "걸그룹 생활하면서 행복한 순간이 있냐. 연습생 시절은 어땠냐"라고 물었다. 정경미는 "같이 다니는 게 행복하다"라고 답했고, 김미려는 "연습생 시절이 있었어야 했는데 우리는 친자매라 만나자마자 바로 활동했다"라며 웃었다.
그 후 김신영은 '방울자매'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정경미는 "우리는 아버지가 두 분이고 어머니가 한분이다"라고 밝혀 김신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경미는 "그래도 관계는 다들 좋다"라며 "김신영 눈빛에 장난기가 가득한데, 무슨 질문을 해서 힘들게 만들까 이러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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