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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주승, 서열 꼴찌였다…심기 불편 반려견에 공손한 두 손

기사입력2025-01-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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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성수동의 힙한 강아지로 만들어주고 싶은 이주승과 '으르렁' 거리는 '코코'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동거 1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코코'를 위해 겨울 패딩 선물을 준비한다. 그는 '코코'가 성수동의 힙한 강아지들에게 기가 안 죽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새 옷 입히기에 도전한다. 심기가 불편한(?) '코코'의 반응에 이주승은 “한 번만 갈아입자”라며 간절하게 부탁을 한다고.

'서열 꼴찌' 이주승과 '코코'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계속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이주승이 두 손을 공손하게 모은 모습과 '코코'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어머니의 부탁인 '코코' 목욕시키기에도 도전한다. 옷 입히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난도 단계인 목욕시키기를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이주승은 간식으로 유인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메소드 연기까지 펼친다고. 그 과정에서 이주승은 '코코'를 향해 “사과해!”라며 단호한 오빠의 면모도 보여준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주승과 반려견 '코코'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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