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모찌'의 사진을 올리며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수년 전부터 다리에 혹이 생겨 몇차례 수술을 했지만 계속해서 재발되어 이번에 가보니 악성암 판정을 받았다"고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통증도 앞으로 더욱 심해질 거고, 애기가 많이 고통스러울거라 의사선생님께서 모찌를 이제 보내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며 "모찌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을텐데 버텨와줘서 더더욱 슬프고 고맙다. 오늘은 더더욱 눈물도 안 멈추고 마음이 찢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통증 때문에 편히 갈 수 있게 마취제 그리고 안락사와 장례를 알아보고 있다. 여러분들도 모찌 항상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지난 2020년 AOA로 데뷔했다. '심쿵해', '사뿐사뿐', '짧은치마'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2020년 멤버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팀을 탈퇴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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