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6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1회에서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이 충청북도 충주시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박성웅은 ‘양세형’으로 삼행시를 선보였다. 박성웅이 “양세형... 세형아... 형한테 잘해”라고 하자, 양세형이 뜨끔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 명대사 ‘죽기 딱 좋은 날씨네’에 대해 언급하며 “촬영 장소가 23층이었는데 제일 먼저 분양됐다”라고 밝혔다. 박성웅이 맡은 ‘이중구’가 추락사한 장소를 말한 것. 박성웅은 그날 진짜 죽는 줄 몰랐다며 “붙잡혀가는 줄만 알았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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