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효리 "♥이상순 밥 차린 지 두 달째… 정신적으로 외로워"(완벽한 하루)

기사입력2025-01-16 17:2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이효리가 두달간 남편 이상순의 밥을 차려줬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목)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DJ이상순의 아내이자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이 라디오를 시작한 후 밥을 차리고 있다며 "내가 밥을 차린 지 두 달이 됐는데 점점 늘더라"라며 "난 밥 차리는 대한민국 주부님들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차리는 입장에서는 다른 걸 주고 싶다"라며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도루묵 160마리를 나흘동안 반건조해서 줬다"라며 "요리를 안 해봐서 몰랐는데 큰손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그런데 몸이 힘든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외롭더라. 하나라도 해주려고 하는데 하나면 된다고 얘기하니까"라고 토로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낮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