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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사랑꾼 타이틀 부담…최수종·차인표·션은 천상계, 저는 인간계" (미우새)

기사입력2025-01-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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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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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진태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10년 차 진태현은 사랑꾼이라고 소개되자 "약간 부담스럽다. 최수종 선배님이나 차인표 선배님, 션 형님을 잇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쪽 부류는 아닌 것 같다. 그분들은 천상계고 저는 인간계"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분들도 처음엔 인간계였는데 계속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천상계 사랑꾼이 된 것"이라고 하며 "진태현 씨가 아내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분리불안을 느낀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항상 같이 있는 게 편하고 잠시만 떨어져도 많이 불안해한다. 일할 때도 항상 아내와 함께하고 회식 자리에도 함께 한다"고 하며 "떨어져 있으면 빨리 오라고 연락한다. 떨어져 있으면 그냥 기다리면 되는데 혹시라도 교통사고가 나진 않을까란 상상을 한다"고 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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