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보고타' 주연 배우 송중기, 이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내의 요리 실력에 대해 "한국 음식도 배우고 있고, 배운 것도 있어서 잘 먹고 있다. 요리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그 후 박하선은 "휴대폰에 아내 이름을 어떻게 저장했냐"라고 물었고, 송중기는 "나는 휴대폰에 영어로 'YOBO'라고 저장했다. '여보'다"라며 "아내가 '여보'라는 한국어 발음을 듣고 그 발음이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 우리끼리 호칭을 처음에 정리했었다"라며 웃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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