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은 3일 "샤이니 키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4시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6동 제1회의실에서 '샤이니 키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고, 키는 전달식에 참석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키의 어머니는 경북대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키는 어머니와 나란히 서서 기념 촬영에 임했다.
앞서 키는 지난 2019년에도 칠곡 경북대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키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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