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 황치열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오늘 새해를 시작한 지 벌써 이틀째다. 새해 첫날부터 운동 한건 아니냐"라고 묻자, 황치열은 "내가 운동을 가려다가 조금 서글퍼서, 서글픈 느낌이 나서 안 갔다. 집에서 가볍게 홈트(홈 트레이닝)를 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올해 느낌은 어떨 것 같냐. 새해가 시작되면 기운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황치열은 "새해 때마다 올해 어떤 재미난 일이 생길까 기대를 많이 한다"라며 "그렇다고 해를 보러 가진 않고 '올해 진짜 나한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지'하고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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